[미디어펜=이승규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3일, 나인아크가 개발한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팝업 카페 ‘커피스토펠레스’를 오픈한다고 이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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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게임즈 에버소울이 서울 서교동에 팝업 카페를 오픈한다./사진=카카오게임즈 제공 |
행사는 오는 7일과 8일 양일간 서울 서교동에 위치한 카페 ‘판타지트’에서 진행된다. 이용자는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 방문해 순차적으로 입장할 수 있다.
이번 팝업 카페는 외부와 내부 두개 공간이 각기 다른 콘셉트로 꾸려진다. 먼저, 외부 공간은 게임 내 테마 이벤트인 ‘가온 여름 축제’으로 진행되며 내부 공간은 ‘메이드 카페’를 콘셉트로 꾸며진다.
특히, 내부 공간에서는 ‘소연의 만두? 파운두? 케이크‘, ‘메피의 달콤 딸기 초코케이크‘ 등 게임 내 정령들의 개성을 담은 다채로운 식음료를 판매한다. 식음료 구매 시에는 에버소울 정령들이 그려진 특전 ‘띠부씰’을 함께 증정한다.
또 카페 2층에는 미공개된 게임 콘셉트 아트를 감상할 수 있는 전시장과 개발진에게 응원 메시지를 작성할 수 있는 메시지 보드를 설치한다.
[미디어펜=이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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