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승규 기자] 카카오는 ‘카카오톡 선물하기(이하 쇼핑하기)’가 한가위를 앞두고 소중한 사람들에게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이용자들을 위해 혜택 가득한 ‘추석 선물 대전’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
|
|
▲ 카카오 선물하기가 추석을 맞이해 '추석 선물 대전'을 진행한다./사진=카카오 제공 |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특별히 ‘추석 선물 큐레이션'을 선보인다. 신선 식품관, 고메 식품관, 건강 식품관, 명품 패션, 명품 뷰티, 디지털 등 5개 카테고리에서 맞춤 선물을 고를 수 있도록 엄선된 상품을 추천한다.
특히, 정관장은 활기력 부스터 3X, 에브리타임샷 코어, 활기력 맥스 등 선물하기 단독으로 프리미엄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 오쏘몰의 경우, 오쏘몰 추가 증정 및 추석 한정 기프트 박스를 제공하는 등 선물하기 단독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그 외에도 선물하기 내에서 카테고리별, 가격대별로 원하는 상품을 편리하게 찾아볼 수 있다.
선물하기는 추석선물 대전 기간 동안 기획 전 내 배송상품을 15만 원 이상 결제 시 누구나 10% 할인(최대 2만 원)을 횟수 제한 없이 받을 수 있다.
또한 추석 시즌 인기 상품으로 구성된 래플 이벤트가 매일 펼쳐진다. 삼성전자 갤럭시 버즈3프로, 아르떼미데 조명, 조니워커 블루를 비롯 풀리오 마사지기, 1++ 한우 선물세트, 과일 선물세트 등 총 18개 래플 상품을 준비했다. 추첨을 통해 45명에게 99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한다.
카카오톡 선물하기 관계자는 "선물하기는 명절을 앞두고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맞춤 상품 추천을 통해 명절 선물을 고르는 번거로움은 줄이고, 연휴 기간 중에도 선물을 보낼 수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며 "선물하기에서 마련한 추석 선물 대전과 함께 풍성한 연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이승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