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컴백한다. 

소속사 ARA 측은 4일 "강다니엘이 오는 23일 다섯번째 미니앨범 '액트(ACT)'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 사진=ARA 제공


강다니엘은 1년 3개월 만에 신보를 선보인다. 앨범에는 5년 차 솔로 아티스트의 내공을 담았다.수많은 순간들, 다양한 자신의 모습을 극적 요소와 결합, 총 5개 트랙으로 완성했다. 

강다니엘은 "의미있는 메시지와 사운드에 각별한 신경을 쏟은 앨범"이라며 "좋은 사람들과 좋은 예감을 다시 느끼면서 작업했다,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한편, 강다니엘은 오는 10월 12~13일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앨범 예약 판매는 이날 오후 3시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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