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바론 티를 베이스로 한 음료 3종과 디저트 6종 선봬
얼 그레이 크림 라떼, 피치 우롱 스위트 티, 초콜릿 아몬드 밀크티 등
[미디어펜=문수호 기자]인크커피(INC COFFEE)가 다가오는 가을을 맞아 글로벌 티 브랜드 타바론(TAVALON)을 활용한 가을 신메뉴를 출시한다.

이번 가을 신메뉴는 타바론 티를 활용해 인크커피만의 유니크한 감성을 담은 메뉴로 깊고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메뉴로 구성됐다.

   
▲ 인크커피 가을 신메뉴 음료 이미지./사진=인크커피 제공


타바론은 2005년 뉴욕 맨하탄에서 시작한 전 세계 산지에서 선별된 최고의 찻잎을 티 소믈리에가 독창적으로 블렌딩해 전 세계 티 애호가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글로벌 티 브랜드다.

인크커피는 이번 가을 시즌을 맞아 차와 디저트가 함께하는 티타임을 선사하고자 티를 베이스로 한 음료 3종과 디저트 6종을 선보인다.

먼저 음료 메뉴는 △얼 그레이 크림 라떼 △피치 우롱 스위트 티 △초콜릿 아몬드 밀크티 3종으로 구성했다. ‘얼 그레이 크림 라떼’는 타바론 얼 그레이 티의 향긋함을 담아낸 커피와 티 크림이 조화를 이뤄 진한 여운을 남기며, ‘피치 우롱 스위티 티’는 타바론 피치 우롱 티에 달콤한 복숭아 플레이버를 더해 한층 더 풍부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 또 ‘초콜릿 아몬드 밀크티’는 타바론 루이보스 티 베이스에 초콜릿 플레이버와 아몬드 크림을 더한 프리미엄 디카페인 밀크티로 가을에 어울리는 조화로운 맛이 돋보인다.

인크커피는 이 외에도 음료와 페어링 하기 좋은 디저트를 선보이며 티타임을 즐길 수 있는 페어링 메뉴를 함께 선보인다. 

먼저 타바론 얼 그레이 티를 우려낸 가나슈를 샌드하고 얼 그레이 생크림으로 아이싱한 ‘얼 그레이 생크림 케이크’를 홀케이크 및 조각 케이크로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얼 그레이 무화과 데니쉬‘, ‘뺑 오 우바 화이트 쇼콜라’, ‘얼 그레이 퀸아망’, 얼 그레이 무화과 베이글, ‘얼 그레이 휘낭시에’도 선보인다.

인크커피 관계자는 “가을을 맞아 티타임 즐기기 좋은 가을 신메뉴를 준비했다”며 “가을의 풍미를 담은 메뉴를 통해 일상의 여유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가을 신메뉴는 오는 5일부터 인크커피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매장별 디저트 판매 여부는 상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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