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보라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2일 한국조폐공사와 공공바우처 지급결제 활성화를 위한 단독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이번 협약을 통해 새마을금고는 ‘새마을금고 공공바우처카드’ 상품개발을 비롯해 공공바우처 사업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추진할 전망이다.

‘새마을금고 공공바우처카드’는 지정된 카드가맹점에서 한국조폐공사 운영 공공기관 바우처로 결제를 할 수 있는 MG체크카드 전용 상품이다.

첫 상품인 ‘건강실천카드’는 건강보험공단에서 제공하는 ‘건강실천지원금제’ 포인트를 전국 의원에서 MG체크카드를 통해 사용 가능하며, 한국조폐공사 앱인 ‘chak’을 통해 편리하게 발급받을 수 있다.

새마을금고는 2012년부터 독자 브랜드인 MG체크카드 발급을 시작해 지난 8월말 기준 누적 발급매수 1500만장을 돌파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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