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아침의 나라 신규 가구, 대한민국 국보·보물로 구성
[미디어펜=이승규 기자]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 신규 가구 13종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 펄어비스 신규 가구 중 천마총 금관 이미지./사진=펄어비스 제공


신규 가구는 대한민국 국보와 보물들로 구성됐다. △천마총 금관(국보 제188호)를 비롯해 △통도사 청동 은입사 향완(보물 제1354호) △봉업사명 청동 북(보물 제576호) △봉업사명 청동 향로(보물 제1414호) △천마총 자루솔(보물 제622호) △청자 쌍사자형 베개(보물 제789호) △청자 양각도철문 방형 향로(보물 제1026호)다. 

국보와 보물 아이템 외에도 장원에 꾸밀 수 있는 △장원 육조거리 청개 △장원 경복궁 연향 몽금척족자 등을 선보였다. 

모험가는 재료 아이템을 모은 후 아침의 나라 가구 공방 3단계를 통해 가구 제작을 할 수 있다. 제작한 가구들은 검은사막 하우징 콘텐츠 장원을 이용해 개성 있는 공간을 꾸밀 수 있다.

‘마그누스’를 이용해 이동 가능한 지역으로 ‘오킬루아의 눈’을 추가했다. 오킬루아의 눈은 대양 한 가운데 위치한 섬으로 아침의 나라를 오가는 배가 주기적으로 운행하는 곳이다. 선박을 보유하지 않은 모험가들도 더욱 편리하게 아침의 나라로 이동할 수 있다.

10월 8일까지 실습 도전과제 완료 시 △발크스의 조언(+150) △굴라의 준마 훈련 상자 등을 얻을 수 있는 ‘그믐달 기관의 특강 실습’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험가는 △사냥 △채집 △조련 △수렵 △재배 등 특별 도전과제를 통해 ‘제티나의 특강 수료 인장’을 받을 수 있으며, 인장을 모아 다양한 보상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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