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현 삼성전자 DS부문장·존림 삼바 대표 배석
[미디어펜=김견희 기자]삼성전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4일 오후 한남동 승지원에서 미국 연방 상원의원단, 필립 골드버그(Philip Goldberg) 주한미국대사 등과 만나 한미 양국 기업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지난 5월 31일 '2024년도 제34회 삼성호암상 시상식'이 열리는 서울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 입장하고 있다. /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이 날 승지원 미팅에 참석한 미국 상원의원은 △빌 해거티(Bill Hagerty, 테네시주) △존 튠(John Thune, 다코타주) △댄 설리번(Dan Sullivan, 알래스카주) △에릭 슈미트(Eric Schmitt, 미주리주) △케이티 브릿(Katie Britt, 앨라배마주) △크리스 쿤스(Chris Coons, 델라웨어주) △개리 피터스(Gary Peters, 미시간주) 등 7명이다.

이 자리에는 전영현 삼성전자 DS부문장,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등도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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