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미미 기자] 현대백화점은 오는 6일 도심형 복합쇼핑몰 커넥트현대 공식 개점에 앞선 사전개장(프리 오픈) 행사에 고객들이 북적이고 있다고 5일 밝혔다. 

   
▲ 5일 오전,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동에 위치한 커넥트현대 지하 2층 미식(美食) 큐레이션 공간 ‘마켓 125’가 방문객으로 북적이고 있다. 커넥트현대 도로명주소를 딴 마켓 125는 활력 넘치는 부산의 시장을 콘셉트로 한 이색적인 미식 공간이다. 중앙에 약 70석 규모의 공용 좌석이 위치해 있고 그 주변을 다양한 먹거리가 둘러싸는 공간으로 구성됐다./사진=현대백화점 제공


커넥트현대는 ‘사람, 장소, 문화를 연결하는 플레이그라운드’를 표방하며, 현대백화점이 새롭게 제시하는 지역 특화 도심형 복합쇼핑몰이다. 

현대백화점은 커넥트현대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8일까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부산 로컬 브랜드와 협업한 ‘발란사 짐색’, ‘이대명과 전병세트’를 한정 수량으로 증정한다. 현대백화점카드로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하면 H포인트 적립 혜택도 제공한다.

   
▲ 5일 오전,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동에 위치한 커넥트현대 1층이 프리 오픈 행사를 찾은 고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1층에는 '고디바 베이커리' 부산 첫 매장과 1층과 2층을 관통하는 약 5m 높이의 예술 작품 ‘더 비저너리’(The VISIONARY)가 전시되어 있다./사진=현대백화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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