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 진서연-유이-설인아-박주현, 피·땀·눈물의 철인 3종 도전! tvN '무쇠소녀단'

오는 7일 첫 공개되는 tvN '무쇠소녀단'은 진서연, 유이, 설인아, 박주현이 철인 3종 경기에 도전하는 예능이다. 예능 최초로 여성 배우들이 한 팀을 이뤄 철인 3종 경기에 참여해 주목받고 있다.

'무쇠소녀단'은 수영, 사이클, 마라톤을 연이어 완주하는 철인 3종 경기를 목표로, 단원들이 고강도 훈련과 자신과의 싸움을 벌이며 도전에 나선다. 

영화 '독전'에서 강렬한 연기로 주목받은 진서연은 평소 철저한 자기관리와 규칙적인 루틴을 바탕으로 강한 의지와 리더십을 발휘할 예정이다. 수영 선수 출신으로 잘 알려진 유이는 탁월한 수영 실력과 지구력으로 팀의 중심을 잡는다. 여기에 보드, 태권도, 주짓수 등 다양한 취미를 가진 '취미 부자' 설인아와, '인간수업'으로 눈도장을 찍은 신예 박주현까지 합세해, 4명의 멤버들이 보여줄 새로운 매력과 여정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마지막으로 '무쇠소녀단'에 단장으로 김동현이 합류해 든든한 지원군이 될 예정이다. 

포기를 모르는 네 배우, 진서연, 유이, 설인아, 박주현의 철인 3종 도전기 '무쇠소녀단'은 오는 7일 티빙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사진=tvN '무쇠소녀단', '대치동 스캔들' 포스터


▲ '대치동 일타 강사' 안소희가 선보이는 현실 공감 로맨스 영화 '대치동 스캔들'

영화 '대치동 스캔들'은 사교육의 전쟁터이자 욕망의 집결지인 대치동에서 일타 강사 윤임(안소희)과 학교 교사 기행(박상남)의 만남이 목격되면서 시작된다. 이로 인해 시험 문제 유출에 대한 소문이 퍼지고, 윤임은 잊고 싶었던 대학 시절과 다시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 '독친'의 연출과 다양한 영화의 각본 및 각색 작업으로 충무로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킨 스토리텔러 김수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안소희는 냉철해 보이지만 학생들을 따뜻하게 감싸주는 강사 윤임 역을 맡아, 다면적인 면모를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캐릭터의 깊이를 더했다 또한, 안소희를 비롯해 박상남, 타쿠야, 조은유 등 개성 넘치는 배우들이 출연해 열연을 펼치며, 남다른 케미스트리로 입시, 미숙했던 시절의 질투와 사랑, 그리고 꿈과 현실 사이에서 고민하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공감 가는 스토리로 그려낸다.

'대치동 스캔들'은 티빙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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