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금 5%에 1차 계약금 500만 원 정액제 혜택 더해
거주 지역 무관·성인이면 잔여세대 동∙호수 계약 가능
우수한 입지·상품성·미래가치 ‘3박자’ 두루 갖춰
[미디어펜=조성준 기자]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하는 ‘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이 7일 오전 11시에 선착순 동·호수지정 계약에 돌입한다. 

   
▲ 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 견본주택 오픈 당시 관람객들이 단지 모형도를 살펴보는 모습./사진=현대엔지니어링


구매 부담을 낮추는 계약자 혜택에 경강선 곤지암역을 통한 판교, 강남 접근성 및 브랜드 파워에 걸맞은 우수한 상품성을 갖춰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은 7일 오전 11시 경기도 광주시 일대에 위치한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은 거주 지역에 상관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통장 없이 원하는 잔여가구의 동∙호수를 계약할 수 있다. 특히, 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은 계약금 5%에 1차 계약금 500만 원 정액제 혜택을 더해 구매 부담을 크게 낮춰 실수요, 투자자 모두의 주목을 끌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청약 자격이 없었던 타 지역 투자자들의 계약 문의가 꾸준하며, 우수한 입지 및 상품성이 입소문을 타 지역 내에서 갈아타기를 생각하는 고객들의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라며 “분양가가 계속 오르는 추세고, 수도권 부동산 시장 분위기도 뜨거운 만큼 계약이 단기간에 마무리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은 경기도 광주시 일대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최고 22층, 아파트 10개동, 전용면적 84㎡, 139㎡ 총 635가구로 조성된다. 입주는 2027년 5월 예정이다.

곤지암역에서 경강선 이용시 판교역까지 환승 없이 20분대에 도달 가능하며, 판교역에서 신분당선으로 환승하면 강남역까지도 40분대에 닿을 수 있다. 곤지암역에는 삼성역, 강남역을 잇는 GTX-D 노선 정차도 계획되어 있다. 이번 이후 곤지암역 일대 총 3600여 가구 주거타운 조성도 본격화 된다.

또한 전세대 남향 위주 배치에 다양한 테마정원이 들어서며, 조경 면적 비율은 34%로 높였다. 단지 산책로도 약 900m에 달한다. 세대 당 약 1.5대의 넉넉한 주차 공간을 확보했고, 각 동 지하 1층에는 입주민 전용 세대창고도 전세대 제공한다. 저층(1~3층) 세대를 배려한 특화설계로는 스마트 윈도우 시스템(월패드 및 리모컨을 통해 거실창호 투명도 조절 가능)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미디어펜=조성준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