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준모 기자]현대글로비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어르신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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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글로비스 임직원 봉사단이 4일 울산광역시동구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께 대접할 음식을 준비하고 있다./사진=현대글로비스 제공 |
현대글로비스 임직원 봉사단은 지난 4일 울산광역시동구노인복지관에서 홀몸 어르신 300명을 모시고 명절 음식과 기념품을 제공하는 시간을 가졌다.
어르신의 건강을 기원하며 직접 만든 특식을 대접하는 한편 식사 후에는 말벗이 돼 담소를 나누는 등 취약계층 가구의 외로움과 소외감을 해소하고 온정을 전달했다.
현대글로비스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소외계층 어린이의 1일 보호자가 돼 놀이공원을 방문하기도 했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펜=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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