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10월 솔로 컴백한다. 

9일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ODDATELIER) 측에 따르면 제니는 최근 미국 대형 음반사 컬럼비아 레코드(Columbia Records)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그는 오는 10월 솔로 싱글로 컴백한다.

   
▲ 사진=OA엔터 제공


컬럼비아 레코드는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산하 레이블이다. 비욘세, 아델, 해리 스타일스 등 세계적 팝스타들이 소속돼 있다. 

컬럼비아 레코드는 제니의 솔로 활동에 대한 전방위적인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제니가 솔로곡을 발표하는 것은 지난 해 10월 발매된 스페셜 싱글 ‘유 & 미(You & Me)’ 이후 약 1년 만이다. 

한편, 현재 제니는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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