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보라 기자] MG손해보험은 서울시 노원구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을 통해 관내 저소득 중증 장애인 110가구에 풍성한 추석음식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 허훈 서울시립북부장애인복지관 국장(왼쪽)과 백주현 MG손해보험 사회공헌담당 부장이 추석음식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MG손해보험


MG손보는 매년 설 및 추석 명절마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한 음식 나눔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추석에는 거동이 불편한 중증 장애인들이 가정에서 푸짐한 한상차림의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명절음식을 마련했다. 송편, 소불고기, 전 등 정성이 담긴 온정 꾸러미를 각 가정에 배달해 행복을 나눴다.

MG손해보험 관계자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한가위를 보다 풍요롭게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온정이 가득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MG손해보험은 명절음식 나눔 외에도 여름철 보양식 기부, 겨울물품 나눔, 시각장애인 필요물품 나눔 등 연중 다양한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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