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SNS 사진에 새삼 이목이 집중된다.

박나래는 지난 2008년 자신의 미니홈피에 성형 후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하며 성형 사실을 고백했다. 당시 박나래는 '여자답게 살고 싶었습니다'라는 글을 미니홈피 제목으로 적어 놓고, 성형과 다이어트를 통해 달라진 모습을 공개했다.

한편 박나래는 2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오세득, 윤정수, 유재환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MC들은 박나래를 향해 "정말 예뻐졌다"며 그녀의 예뻐진 외모를 칭찬했다. 이에 박나래는 "의사 말로는 마지노선이 여기까지라 하더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MC들은 "여기서 성형수술을 더 하면 어떻게 되는 거냐"고 물었고 박나래는 "수술대에 더 누우면 관에 들어간다고 하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