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미스터트롯2' 톱(TOP)7 박성온이 생일을 맞이해 선행을 실천했다.
'미스터트롯2' 매니지먼트사 냠냠엔터테인먼트는 12일 "박성온이 전날 오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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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냠냠엔터 제공 |
이번 기부는 박성온과 공식 팬클럽 '감성온누리'가 두 번째로 함께 맞이하는 그의 생일을 기념해 진행됐다.
기부금은 박성온의 고향인 울산 울주군을 통해 사랑의 열매로 전달되며, 아동·청소년을 비롯한 취약계층 생활비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성온은 지난해 9월에도 팬클럽 감성온누리와 함께 울주군 중증 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 방문해 10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한 바 있다.
박성온은 과거 MBN '보이스킹', JTBC '히든싱어7' 출연 수익료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하며 울산지역본부 나눔천사 28호가 됐다. 지난 해 연말에도 팬들과 함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 지역본부를 찾아 저소득가정 아동에게 후원을 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한편 TV조선 '미스터트롯2'에서 '트로트 신동'으로 큰 사랑을 받아 톱7에 등극한 박성온은 지난 2월 첫 싱글 앨범 '살리고'를 발매했다. 현재 TV조선 '산따라 물따라 딴따라'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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