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준현 기자] 토스뱅크는 이은미 대표가 범국민 환경보호 캠페인인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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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스뱅크는 이은미 대표가 범국민 환경보호 캠페인인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2일 밝혔다./사진=토스뱅크 제공 |
해당 챌린지는 환경부 주관으로 지난해 8월 시작된 범국민 환경보호 캠페인으로, 일상생활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고 착한 소비를 실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플라스틱과 작별한다'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친환경 실천 의지를 전달한다. 아울러 다음 참여자를 지목해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대표는 고병일 광주은행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최동천 마스터카드 동북아시아 대표를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
이 대표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의미 있는 캠페인에 함께하게 돼 무척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참여에 힘입어 토스뱅크는 앞으로 은행의 사회 및 환경에 대한 책무를 강화하고 더 나은 환경을 위해 지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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