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고민 검색’ 콘셉트…판시딜 제품 효능 강조
[미디어펜=박재훈 기자]동국제약이 김성주와 안정환 콤비를 모델로 한 ‘판시딜’ 신규 TV-CF를 온에어했다고 13일 전했다.

   
▲ 동국제약, 2024 판시딜 TV CF 이미지./사진=동국제약‘탈모 고민 검색’을 콘셉트로, 효과적인 탈모 솔루션으로 판시딜 제시해 제품의 효능 강조


이번 TV-CF는 탈모로 고민할 때 가장 먼저 포털사이트나 온라인에서 증상 등의 정보를 검색해 본다는 점에 착안해 ‘탈모 고민 검색’을 콘셉트로 구성됐다.

신규 광고에서 김성주와 안정환은 “탈모 고민 찾아보시나요?”라는 질문에 “찾을 필요 있나요? 판시딜이 있는데”라며 탈모 고민에 판시딜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한다. 또한 이번 광고에서는 남자뿐만 아니라 최근 증가하고 있는 여자들의 탈모 고민에도 효과적임을 기존 CF보다 강조하여 표현했다.

동국제약 광고 담당자는 “판시딜 모델로서 7년차인 김성주와, 안정환 콤비의 노련함과 케미를 십분 활용해 탈모로 고민하는 분들에게 판시딜의 효능을 속도감 있게 전달하고자 했다”며 “탈모 증상이 있다면 방치하거나 탈모 샴푸, 식이요법만으로 관리하기보다 초기부터 판시딜과 같이 모발에 영양을 공급하는 입증된 의약품으로 관리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판시딜은 모발과 손톱의 구성 성분인 케라틴, L-시스틴 등과 모발 영양 성분인 약용효모, 비타민 등 6가지 성분이 최적의 비율로 배합돼 있으며 이들 모발 필수 영양성분들이 혈액을 통해 모근조직 세포에 직접 공급되기 때문에 머리카락이 굵어지고 덜 빠지게 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또한 국내에서 시행된 약용효모 복합제제에 대한 임상연구 결과에 따르면 복용자의 79%가 모발이 굵어졌으며 빠지는 모발의 수가 45% 감소하고 전체 모발 수는 12%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판시딜은 처방전 없이 가까운 약국에서 바로 구입 가능한 일반의약품으로 하루 세 번 1캡슐씩 3~6개월 동안 꾸준히 복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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