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올여름 극장가 대세핑 영화 '사랑의 하츄핑'이 개봉 41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로써 '사랑의 하츄핑'은 '마당을 나온 암탉'(2011, 누적 관객수 2,204,870명),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 3D'(2012, 1,051,710명)에 이어 대한민국 애니메이션 흥행 TOP3에 등극했을 뿐만 아니라, 2024년 개봉 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2', '쿵푸팬더4', '슈퍼배드4', '위시'의 뒤를 이어 5번째 100만 관객 돌파 애니메이션의 탄생을 알렸다. 

한국 애니메이션 영화가 100만 돌파의 쾌거를 기록한 것은 2012년 개봉한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 3D' 이후 12년 만이다. 

'사랑의 하츄핑'은 운명의 소울메이트를 찾아 나선 ‘로미’와 ‘하츄핑’의 첫 만남을 그린 애니메이션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 사진=영화 '사랑의 하츄핑' 메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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