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신유빈이 스포츠 스타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8일 "스포츠 스타 브랜드평판 2024년 9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신유빈, 2위 손흥민, 3위 유승민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4년 9월 스포츠 스타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신유빈, 손흥민, 유승민, 류현진, 김예지, 서장훈, 안정환, 김연아, 이대호, 박혜정, 안세영, 오상욱, 김민재, 황희찬, 박세리, 박지성, 김하성, 김동현, 김연경, 이정후, 김태균, 양준혁, 손연재, 추신수, 추성훈, 이동국, 박찬호, 구본길, 김요한, 김우진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2024년 9월 스포츠 스타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신유빈 브랜드는 링크 분석에서 '귀엽다, 사랑받다, 광고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삐약이, 올림픽스타, 광고모델'이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 비율 분석에서는 긍정 비율 93.19%로 분석됐다"고 브랜드 분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4년 8월 18일부터 2024년 9월 18일까지 측정한 스포츠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56,843,244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스타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측정했다. 지난 8월 스포츠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105,107,961개와 비교하면 45.92% 줄어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