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황국 기자] 배우 박해진이 추석인사를 전했다.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의 남자 주인공 유정 역으로 열연할 박해진이 촬영장에서 정성을 가득 담은 자필 메시지를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해진은 “웃음과 행복이 가득한 한가위 되세요”의 문과 함께 미소를 짓고 있다. 더불어 그는 “올해 추석 연휴만큼은 걱정과 근심을 잠시 내려놓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하며 풍요로운 추석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 사진=더블유엠컴퍼니 제공
 
최근 ‘치즈인더트랩’ 첫 촬영을 시작한 박해진은 촬영 초반임에도 불구, 완벽하게 유정과 혼연일체 돼 연기를 펼치고 있다는 후문이다. 실제로 박해진은 많은 팬들이 보내준 기대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유정이라는 캐릭터의 비주얼과 스타일링은 기본, 극을 통해 보일 그의 심리와 성격 말투 인관관계 등 디테일하게 분석했다고.
 
이에 따라 박해진표 유정은 어떤 모습일지 팬들의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한 ‘스펙남’ 유정으로 활약할 박해진은 ‘치즈인더트랩’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