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웃음 적중도 100% 코믹 활극 '아마존 활명수'가 지금까지 본 적 없던 신선함을 예고하는 1차 보도스틸 12종을 공개했다.

영화 '아마존 활명수'는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구조조정 대상인 전 양궁 국가대표 진봉(류승룡)이 한국계 볼레도르인 통역사 빵식(진선규)과 신이 내린 활 솜씨의 아마존 전사 3인방을 만나 제대로 한 방 쏘는 코믹 활극.

이번에 공개된 '아마존 활명수'의 1차 보도스틸은 지금껏 본 적 없던 새로운 소재와 스타일의 코미디를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먼저 전 양궁 국가대표였지만 현재는 구조조정의 위기에 봉착한 진봉(류승룡)이 아마존이라는 낯선 공간에 불시착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어 활의 명수 아마존 전사들을 마주하게 되고, 한 줄기 빛과 같은 한국계 볼레도르인 통역사 빵식(진선규)도 만나게 된다. 


   
▲ 사진=영화 '아마존 활명수' 보도스틸


마침내 이들은 각자의 목표를 위해 양궁 세계선수권대회 출전을 결심한 후 서울로 향한다. 지구 반대편 낯선 만남으로 시작된 이들이 서로 다른 언어와 문화를 이해하고 적응하고자 하는 모습들은 물론, 끝내 양궁이라는 스포츠로 하나 되는 모습까지 보여줄 예정으로 점차 한 식구가 되어가는 신선한 케미스트리에 대한 기대감도 고조시킨다.

'아마존 활명수'는 영화계 대표 듀오 '류진스' 류승룡과 진선규의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담았다. 여기에 아마존 활벤져스 3인방으로 첫 한국 스크린 데뷔에 나선 브라질 배우 이고르 페드로소, 루안 브룸, J.B. 올리베이라가 참여, 신이 내린 웃음 명수에 배우 염혜란, 이순원, 고경표까지 활약을 예고한다. 


   
▲ 사진=영화 '아마존 활명수' 보도스틸


뿐만 아니라 '극한직업', '완벽한 타인'의 배세영 작가와 '발신제한'으로 연출 데뷔한 편집 감독 출신 김창주 감독의 협업으로 탄생한 신선한 코미디 영화로, 올가을 관객들의 웃음 포인트 엑스텐을 예고한다.

지금껏 본 적 없던 새로운 소재와 스타일의 코미디 영화를 예고하는 '아마존 활명수'는 오는 10월 30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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