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고소영이 일명 대부업체로 알려진 일본계 금융회사의 광고 모델로 선정됐다가 계약 해지를 한 사실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고소영의 과거 아찔한 섹시화보가 눈길을 끌고있다.

2011년 한 온라인커뮤니티는 고소영이 찍은 화보를 게재했다.
 
고소영은 사진 속에서 화려한 꽃무늬가 새겨진 원피스를 입고 침대에 누워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고소영의 풍만하고 봉긋한 가슴라인과 매혹적인 표정이 돋보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고소영 계약해지,잘했네" "고소영 계약해지,역시 연예인은 이미지가 중요해" "고소영 계약해지,고소영 몸매 진짜 장난 아니군"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고소영측은 25일 논란이 불거지자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광고 계약해지 소식을 전했다
 
고소영은 "다방면으로 성장하는 금융 그룹 브랜드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싶다는 광고의 취지를 보고 내린 결정이었지만,보도가 나온뒤 간과한 부분이 있다는 것을 뒤늦게 깨닫게 되었다" 고 말했다.
 
또,"이번 일로 인해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친 점,다시 한번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