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모델 겸 방송인 송해나가 가수 데프콘과 열애설을 부인했다.
송해나는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열애설이라니. 다들 믿고 계신 것 같다. 오해 하지 마시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가족끼리 어색해지게 왜 이러냐 정말"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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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더팩트 |
송해나와 데프콘은 SBS 플러스 '나는 솔로', E채널 '다해준다 인력사무소' 등 여러 프로그램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6월 '다해준다 인력사무소'에서 코미디언 이용진이 '두 사람의 집안 분위기가 맞는다'며 떠본 것이 열애설의 시발점이 됐다.
23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탐정들의 영업비밀' 예고편에서도 두 사람의 열애설이 재차 언급됐다. 이로 인해 다시금 열애설이 화제가 되자 송해나는 직접 부인하며 의혹을 일단락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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