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 삼성증권은 지난 8월 자사의 '주식 모으기' 서비스 개설 이후 가장 인기 있는 종목은 삼성전자, 엔비디아 등으로 나타났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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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증권은 지난 8월 자사의 '주식 모으기' 서비스 개설 이후 가장 인기 있는 종목은 삼성전자, 엔비디아 등으로 나타났다고 23일 밝혔다./사진=삼성증권 |
이외 국내 종목으로는 맥쿼리인프라, 현대차우선주(현대차2우B)가, 해외 종목으로는 리얼티인컴, 테슬라 등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삼성증권의 '주식모으기'는 고객이 고른 국내외 주식과 상장지수펀드(ETF)를 원하는 날마다 원하는 만큼 자동으로 모을 수 있는 서비스로 종합계좌, 외화은행연계계좌,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연금저축계좌 등을 통해 원하는 종목, 금액이나 수량, 매수 주기 규칙 등을 설정하면 자동으로 매수 주문이 실행된다.
삼성증권 측 관계자는 "주식모으기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하고, 디지털 적립식 설루션 제공을 통해 고객의 투자 편의성 개선을 지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주식모으기 서비스 외에도 해외주식 소수점 적립 서비스 등과 같은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 경험을 확대해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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