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아웃도어 의류 모델로 어울리는 스타 1위로 선정됐다. 

지난 9월 16일부터 9월 22일까지 아이돌차트에서 진행된 '아웃도어 의류 모델로 어울리는 스타는?' 설문에서 방탄소년단은 총 투표수 2만 7255표 중 9097표(득표율 약 33%)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2위는 8017표(득표율 약 29%)를 획득한 전유진이 차지했다. 뒤를 이어 양지은(3635표), 하동연(1433표), 정서주(851표), 하성운(582표), 김재환(521표), 김다현(507표), 데이식스(477표), 안성훈(463표), 김희재(403표), 강다니엘(310표), 김세정(239표), 염유리(235표), 엔믹스 설윤(132표), 이승윤(123표), 라이즈(120표), 아스트로 차은우(86표), 아이브 안유진(12표), 레드벨벳 웬디(12표) 순으로 집계됐다.

설문조사 결과는 아이돌차트 'POLL'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 현재 '언제 어디서나 빛나는 외모를 자랑하는 국가대표 비주얼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이 진행 중이다.


   
▲ 사진=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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