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해커톤 사업 첫회부터 공동주관사 맡아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IBK기업은행이 지난 24일 공군의 창의·혁신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제6회 공군 해커톤 행사 후원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 지난 24일 충남 계룡시 공군본부에서 진행된 후원금 전달식에서 유일광 IBK기업은행 개인고객그룹 부행장(오른쪽)과 손석락 공군참모차장 중장(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기업은행 제공


올해 6회째를 맞는 공군 해커톤은 첨단기술 기반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적용해 미래 항공우주력 발전과 전투형 강군 건설을 추진하는 공군의 역점사업이다. 

기은은 지난 2018년 해당 사업 첫 회부터 공동주관사를 맡으면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업 활성화를 위한 후원금을 공군본부에 전달했다.

같은 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손석락 공군참모차장 중장과 유일광 기은 개인고객그룹 부행장이 참석했다. 

기은 관계자는 "공군 해커톤은 첨단 과학기술 강군 도약이라는 주제로 모든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라며 "앞으로도 미래 국방 혁신을 위한 동반자로서 기업은행이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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