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뮤지컬배우 민경아가 팬들과 직접 소통에 나선다.

소속사 굿맨스토리는 26일 "배우 민경아가 오늘 낮 12시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 입점, 커뮤니티를 오픈해 국내외에 있는 팬들과 한층 더 가깝게 소통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뮤지컬 '웃는 남자', '지킬 앤 하이드', '시카고' 등에서 천상의 목소리와 인상적인 연기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민경아. 한국 초연 뮤지컬 '알라딘'과 데뷔 후 첫 팬미팅인 '2024 MIN KYOUNG AH FANMEETING-경아로운 시간'까지 '대세 배우'로 거듭나고 있는 민경아의 다채로운 소식들이 위버스를 통해 전해질 예정이다.

민경아는 소속사를 통해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 생겨 행복하다.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는 소중한 장소로 만들겠다"라는 소감을 전하며 팬 사랑을 드러냈다.


   
▲ 사진=굿맨스토리


민경아의 위버스 커뮤니티 입점을 기념해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 9월 27일~10월 4일까지 민경아의 커뮤니티에 '#WELCOME_MINKYOUNGAH' 해시태그와 함께 환영 인사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5명에게 친필 사인이 담긴 폴라로이드 사진을 증정한다.

한편, 민경아는 오는 10월 5일 한성대학교 낙산관 대강당에서 데뷔 후 첫 팬미팅 '2024 MIN KYOUNG AH FANMEETING-경아로운 시간'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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