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결혼 3년만에 엄마가 된다. 

소속사 블리츠웨이 스튜디오 측은 26일 손담비가 시험관 2차 시술 끝에 임신했다고 밝혔다. 내년 4월 출산 예정이다. 

   
▲ 사진=손담비 SNS


소속사는 "손담비가 소중한 생명을 만나게 됐다"며 "큰 기쁨 속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손담비는 2022년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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