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캠페인 ‘비바 일 비노’ 참가
[미디어펜=이미미 기자] 신세계푸드는 자사 펍(Pub) 레스토랑 ‘데블스도어’가 주한 이탈리아 무역공사가 주관하는 이탈리아 와인 캠페인 '비바 일 비노 2024(Viva il Vino 2024)'에 참가한다고 26일 밝혔다.

‘비바 일 비노 2024’는 이탈리아 무역공사가 외교부 및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과 함께 진행하는 이탈리아 대표 와인들과 함께 즐기기 좋은 음식을 소개하는 와인 홍보 캠페인이다. 지난해에는 서울지역의 레스토랑과 와인바 등 22개 업체가 참여해 성황리에 진행됐으며, 올해는 부산까지 지역을 넓히고 동시에 엄선된 수준급 한식, 컨템포러리, 이탈리안 레스토랑과 와인바, 와인숍 등 총 38개 업체가 참여하는 행사로 확대됐다. 

신세계푸드의 데블스도어는 수준 높은 웨스턴 메뉴와 감각적인 매장 분위기가 이탈리아 대표 와인들과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아 캠페인에 참가하게 됐다.

   
▲ 신세계푸드 데블스도어는 주한 이탈리아 무역공사가 주관하는 이탈리아 와인 캠페인 '비바 일 비노 2024(Viva il Vino 2024)'에 참가하고, 오는 10월13일까지 와인을 곁들인 다양한 프로모션을 한다./사진=신세계푸드 제공


오는 10월13일까지 데블스도어 센트럴시티점과 코엑스점에서는 2023년 기준 전 세계 2위 와인 생산국이자 세계 최대 와인 수출국인 이탈리아의 우수한 포도 품종과 와인 제조 기법으로 높은 품질과 풍미를 자랑하는 △플라네타 리 다볼라 △플라지아노 로쏘 몬테풀치아노 △프레스코발디 포미노 비앙코 △플라네타 라 그릴로 등 이탈리아 대표 와인 4종을 선보인다. 데블스도어가 엄선한 와인 4종은 모두 특유의 풍미에 상큼함이 더해진 맛이 특징이다. 

데블스도어에서는 이탈리아 와인과 함께 곁들여 즐기기 좋은 웨스턴 메뉴를 구성해 개인 취향에 따라 페어링 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평소 쉽게 접하지 못했던 다양한 이탈리아 와인을 경험하기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맛볼 수 있는 프로모션도 한다. 행사 기간 동안 와인 단품 주문 시 10% 할인, 와인과 함께 프라이드 치킨, 페페로니 크림 피자, 칠리 콘 카르네 나초, 볼로네제 리가토니 등 최적의 페어링으로 구성된 세트 메뉴는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이번 ‘비바 일 비노 2024’ 참가는 수준 높은 이탈리아 와인과 함께 데블스도어의 감각적인 공간과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과 프로그램을 통해 특색 있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데블스도어 만의 고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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