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승규 기자] 컴투스홀딩스는 MMORPG ‘제노니아’에서 클래스 체인지(직업 변경)를 전면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
|
|
▲ 컴투스홀딩스 제노니아가 클래스 체인지를 전면 지원한다./사진=컴투스홀딩스 제공 |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레벨 60 이상을 달성한 유저는 클래스 체인지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클래스 체인지를 활용하면 캐릭터의 성능과 기술을 바꿀 수 있어 새로운 모험과 전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현재 제노니아에는 강력한 물리 공격이 특징인 '대검', 원거리 공격에 능한 '활', 파티에 필수적인 힐러 ‘지팡이’, 은신과 기습에 특화된 ‘단검’, 강력한 마법 공격을 선보이는 ‘오브’, 원거리 범위공격과 적을 무력화시키는데 능한 ‘샷건’까지 총 6개 클래스가 있다.
이 외에도 신규 유니크 스킬 12종과 코스튬 효과를 한층 향상시킬 수 있는 ‘코스튬 각성’ 시스템이 추가됐다. 또한 마족의 보급로, 아르카스의 시험장, 격적의 협곡 등 특수 던전이 확장됐으며, 강력한 월드보스 ‘라돈’이 새로 등장해 모험과 보상의 기회를 더한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다음 달 17일까지 진행되는 출석 이벤트, '리그릿의 성장 지원'에 참여하면 ‘레어 코스튬 소환권’ 등 풍성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다음 달 10일까지는 ‘라돈의 특별 지령’과 ‘코스튬 소환&합성’ 이벤트가 진행된다. 라돈의 특별 지령에서는 월드보스를 처치한 횟수에 따라 ‘신의 눈물’, ‘신목의 이슬’ 등 유용한 성장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미디어펜=이승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