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도쿄게임쇼서 킹오파 AFK 첫 티저 선봬
[미디어펜=이승규 기자] 넷마블은 ‘KOF’ IP(지식재산권) 기반의 미공개 신작을 ‘도쿄게임쇼 2024’에서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 넷마블이 도쿄게임쇼 2024서 킹 오브 파이터 AFK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사진=넷마블 제공


넷마블은 신작 ‘킹 오브 파이터 AFK(THE KING OF FIGHTERS AFK)’의 티저 영상을 26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는 ‘도쿄게임쇼 2024’ SNK 부스에서 첫 공개했다.

신작 킹 오브 파이터 AFK는 일본 SNK의 KOF IP를 활용한 캐릭터 수집형 AFK RPG다.

킹 오브 파이터 AFK는 역대 KOF 시리즈의 명품 캐릭터들을 더 킹 오브 파이터즈 ‘98 기반으로 개발한 네오지오 포켓판 ‘더 킹 오브 파이터즈 R-2’의 도트 그래픽으로 재해석해 레트로 감성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며, 주요 캐릭터들을 한데 모아 캐릭터 수집의 재미를 극대화했다.

또 기존 KOF 시리즈와 차별화된 전투 시스템을 제공해 새로운 전략과 캐릭터 성장의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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