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준현 기자] NH농협은행은 핵심사업 강화 및 지속성장을 이끌어나갈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2024년 하반기 총 580명 규모의 신규채용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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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농협은행은 핵심사업 강화 및 지속성장을 이끌어나갈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2024년 하반기 총 580명 규모의 신규채용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사진=농협은행 제공 |
이번 채용은 △IT △글로벌 △카드 △전문분야(디지털·보안·금융 등) △지역인재로 나눠 실시한다. 지역인재 선발 전형은 시·도 단위로 권역을 구분해 진행한다.
학력·연령·전공·자격 등에 제한을 두지 않는 열린 채용으로,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및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해당하는 지원자는 특별 우대한다. 아울러 농협은행은 사업 전문성 확보를 위해 분야별 석·박사 학위 및 전문자격증 보유자도 우대한다.
지원서는 다음달 4일까지 농협은행 채용 홈페이지에서 접수받는다. 서류심사, 필기시험, 면접을 거쳐 오는 12월께 최종 합격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각 분야의 전문성을 가진 인재를 채용해 고객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직원의 전문성 강화에 아낌없이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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