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준희 기자]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국민권익위원회와 손잡고 전국 LH 건설현장 민간 시공사·감리직원 280여명을 초청해 부패예방을 위한 청렴교육을 시행했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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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운섭 한국토지주택공사(LH) 스마트건설본부장이 청렴교육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LH |
이번 청렴 교육은 양 기관이 지난 7월 체결한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후속 조치 일환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민간 건설사·감리 등 전국 LH 건설현장 종사자를 대상으로 △부패·공익신고 활성화 및 신고자 보호제도 안내 △이해충돌방지법과 건설현장 불법행위 대응사례 등을 중점 안내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LH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권익위원회와 공공 건설현장의 청렴문화 확산과 실천노력 제고를 위한 협력을 더욱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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