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임영웅이 가수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8일 "가수 브랜드평판 2024년 9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임영웅, 2위 에스파, 3위 세븐틴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4년 9월 가수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임영웅, 에스파, 세븐틴, 영탁, 르세라핌, 데이식스, 아이브, 태연, 방탄소년단, 이찬원, (여자)아이들, 블랙핑크, 라이즈, 정동원, 아이유, 싸이, 프로미스나인, 트와이스, 오마이걸, 강다니엘, 박진영, 비비, 투어스, 조이, 백현, 레드벨벳, 이승기, 소녀시대, 장윤정, 잔나비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영화와 예능 방송을 통해 멀티테이너 활약을 보인 임영웅 브랜드가 1위, 슈퍼노바에 이어 새로운 앨범에 대한 기대를 받는 에스파 브랜드는 2위, 탄탄한 글로벌 팬덤을 구축한 세븐틴 브랜드는 3위가 됐다. 영탁쇼로 뜨거운 무대를 만들었던 영탁 브랜드는 4위, 데뷔 후 최고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르세라핌 브랜드는 5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 사진=물고기뮤직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4년 8월 28일부터 2024년 9월 28일까지의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108,144,623개를 분석,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분석을 했다. 지난 8월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98,129,305개와 비교하면 10.21%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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