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역주행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그룹 리센느(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가 음악방송 활동을 이어가며 매주 레전드 무대를 경신하고 있다.

리센느는 29일 오후 방송된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에 출연, 첫 번째 미니앨범 더블 타이틀곡이자 후속 활동곡 ‘핀볼(Pinball)’ 무대를 꾸몄다.

   
▲ 사진=SBS 캡처


이날 리센느는 등장과 동시에 비현실적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멤버들은 몽환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무대를 완성했다. 

후속 활동곡 ‘핀볼’은 지난 8월 27일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신드롬(SCENEDROME)’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다. 이 곡은 최근 뮤직비디오 공개 이후 역주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앞서 또다른 타이틀곡 ‘러브 어택(LOVE ATTACK)’은 국내외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 대중음악 웹진 이즘에서 아이돌 그룹 중에선 피프티피프티 이후 최초로 평점 4.5점을 기록했다.

한편 ‘핀볼’ 활동에 돌입한 리센느는 각종 음악방송과 웹예능 등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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