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준희 기자]지난달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 '원주역 우미린 더 스카이'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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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역 우미린 더 스카이 견본주택 관람객들이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사진=우미건설 |
2일 우미건설에 따르면 원주역 우미린 더 스카이 견본주택에는 지난달 27일 오픈 이후 주말 3일간 1만5000여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오픈 첫날 이른 아침부터 방문객이 몰려들어 긴 대기줄이 이어졌으며 내부 역시 관람객으로 북적였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특히 상담을 진행하는 상담석에는 신혼부부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상담이 계속되면서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방문객들은 KTX 원주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우수한 입지에 높은 호응을 보였다. 또 원주 주거 선호지로 꼽히는 무실동 생활권에 속해 다양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는 점도 좋은 평가가 이어졌다.
단지는 리뉴얼된 ‘린’ 브랜드를 적용하는 첫 단지로 뛰어난 상품설계가 돋보인다. 42층 초고층 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막힘없는 스카이라인과 고급스러운 외관을 자랑한다. 공원형 단지 구성과 함께 다양한 조경과 커뮤니티를 마련해 실생활 편의성을 높였다.
원주역 우미린 더 스카이는 남원주역세권 AC-4블록에 최고 42층, 5개 동, 총 9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 전용면적 84㎡로 구성되며 주택형별 가구수는 △84㎡A 548가구 △84㎡B 200가구 △84㎡C 152가구다.
청약일정은 이날 1순위 청약을 시작으로 4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이후 11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미디어펜=김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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