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니 오브 모나크, 4분기 출시 예정
[미디어펜=이승규 기자] 엔씨소프트는 신작 ‘저니 오브 모나크’(Journey of Monarch)가 사전예약 100만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 엔씨소프트의 신작 저니 오브 모나크 사전예약 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사진=엔씨소프트 제공


지난 9월 30일 오전 10시에 사전예약을 시작한 후 10월 1일 오전 중 100만을 넘어섰다. 24시간 이내에 달성한 기록이다.

엔씨는 사전예약 100만 달성을 기념해 특별 보상을 준비했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이용자는 기존 보상에 더해 게임 내 재화 △100 다이아 △100만 아데나를 추가로 받는다. 보상은 정식 출시 후 게임 내 우편함을 통해 일괄 지급된다. 사전예약은 저니 오브 모나크 공식 홈페이지에서 별도 공지 시까지 진행된다.

저니 오브 모나크는 올해 4분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리니지 IP(지식재산권) 기반의 신규 게임이다. 엔씨는 게임에 대한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이용자는 인게임 영상으로 구성된 트레일러 영상 등 차별화된 게임성을 예고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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