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일본 증시가 폭락세다.

29일 오후 1시37분 현재 닛케이225지수는 전일대비 3.59% 빠진 1만7011.73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날 닛케이지수는 장중 한때 1만6973.37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닛케이가 장중 1만7000엔 선 아래로 떨어진 것은 올 1월19일 이후 8개월 반 만이다.

미국의 금리인상 우려에 중국의 경기둔화까지 겹치면서 주가에 부담을 주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