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비중은 66.6%로 지속적으로 하락
방송통신위원회가 지난 15일 발표한 방송산업실태조사보고서에 따르면 방송광고시장은 3조 3,414억원으로 전년 대비 18.8% 증가하였다.

지상파방송은 2조 2,162억원으로 전년 대비 15.5% 증가했으나 전체 광고시장에서 차지하는 점유율은 ’08년 68.6%, ’09년 68.4%, ’10년 66.6%로 하락 지속하였다.

PPG(방송채널사용사업)은 9,862억원으로 전년 대비 28.2% 증가하였으며, 종합유선방송은 1,112억원으로 전년 대비 4.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매체별 광고매출 추이

(단위 : 억원)

구 분

2008

2009

2010

지상파(DMB포함)

22,039

19,233

22,239

종합유선

1,175

1,065

1,112

위성(DMB포함)

138

146

201

방송채널(PP)

8,796

7,694

9,862

합 계

32,148

28,138

33,414

한편, 제일기획이 발표한 매체별 광고지상파방송은 2조 2,162억원으로 전년 대비 15.5% 증가했으나 전체 광고시장에서 차지하는 점유율은 ’08년 68.6%, ’09년 68.4%, ’10년 66.6%로 하락 지속하였다.

PP(방송채널사용사업)은 9,862억원으로 전년 대비 28.2% 증가하였으며, 종합유선방송은 1,112억원으로 전년 대비 4.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제일기획이 조금 다른 기준을 적용하여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2010년 전체 광고시장은 약 8조 4천5백억으로 나타났으며 이중 TV는 약 1조9천3백억원,라디오는 약 2,500억원, 신문은 1조6천억원, 잡지는 4900억원, 뉴미디어는 2조5천억원, 옥외기타가 1조5천억원 등으로 나타났다.



출처 : 제일기획 광고연감, 위성방송은 2004년부터 조사
▲출처 : 제일기획 광고연감, 위성방송은 2004년부터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