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럭키(Lucky)팡팡(김다현x스미다 아이코)이 과즙미 가득한 매력으로 돌아온다. 

nCH 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3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럭키팡팡 새 디지털 싱글 '슈가(Sugar)' 메인 콘셉트 포토 2장을 공개했다.

   
▲ 사진=nCH 제공


사진 속에는 신비로운 분위기가 감도는 숲에서 화사한 비주얼을 발산하는 김다현, 스미다 아이코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화이트, 핑크, 블루 등 밝은 컬러들이 매치된 의상을 입은 두 사람은 10대 소녀다운 풋풋한 표정과 깜찍한 포즈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럭키팡팡은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황금막내' 김다현, 스미다 아이코의 특별한 협업으로, 결성 당시부터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지난 6월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담다디'로 활동하며 하이틴의 상큼한 에너지를 뽐냈다.

약 4개월 만에 베일을 벗는 럭키팡팡의 신곡 '슈가'는 설레는 사랑의 감정을 달콤한 설탕에 빗대어 상대에게 점점 녹아드는 마음을 표현한 댄스곡이다. 새로운 장르에 도전장을 내민 김다현과 스미다 아이코를 향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럭키팡팡의 신곡 '슈가'는 오는 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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