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엄마친구아들'의 주역 정해인이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9일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2024년 10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정해인, 2위 장나라, 3위 전종서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4년 10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정해인, 장나라, 전종서, 정소민, 박신혜, 신민아, 박주현, 남지현, 김영대, 김재중, 김지은, 지승현, 이세영, 지현우, 임수향, 김준한, 이순재, 정유미, 지진희, 변요한, 허남준, 신혜선, 박서준, 손나은, 이진욱, 한채영, 김재영, 박지환, 김도훈, 윤지온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2024년 10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분석 결과, 드라마 '엄마친구아들'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은 정해인 브랜드가 1위로 분석됐다. 정해인 브랜드는 빅데이터 링크 분석에서 '다정하다, 케미좋다, 소중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엄친아, 정소민, 최승효'가 높게 나왔다. 긍부정 비율 분석에서는 긍정 비율 89.54%로 분석됐다"고 평판 분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4년 9월 9일부터 2024년 10월 9일까지 방영한 드라마에 출연 중인 배우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80,762,971개를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 소통량, 커뮤니티량으로 측정, 브랜드평판 알고리즘으로 지수화했다. 지난 9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 빅데이터 68,818,602개와 비교하면 17.36% 증가했다.


   
▲ 사진=호호호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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