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고려한 T 팬티, 편안한 사각 드로즈 등 추가
[미디어펜=이다빈 기자]휠라코리아의 ‘휠라 언더웨어(FILA UNDERWEAR)’는 브랜드 대표 아이템 ‘벨로’에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라인업을 확장하고 온라인 판매를 강화하는 등 2030 여심잡기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 휠라언더웨어 벨로 볼륨 컬렉션./사진=휠라코리아 제공


지난 9월 초 선보인 ‘벨로 볼륨 소프트 브라 & 드로즈’ 컬렉션은 자연스러운 볼륨에 다양한 TPO에 맞춘 언더웨어를 선호하는 2030 여성들의 니즈를 반영해 탄생했다. 벨로 라인은 신규 라인업을 선보인 후 지난 한달간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00% 성장하는 등 호평을 받고 있다.

새로 선보인 벨로 볼륨 소프트 브라는 편안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볼륨 효과를 찾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휠라 언더웨어만의 입체 설계를 적용했다. 기존 대비 2배 이상의 볼륨업 효과에 안정적으로 잡아주는 벨로의 장점은 그대로 유지하여 일상 생활은 물론 가벼운 운동시에도 편안하게 착용 가능하다.

또 팬티 라인업을 다양화해 기본 햄팬티 외에 T팬티, 사각 드로즈까지 추가로 선보이며 취향에 따라 믹스 매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도 기존 컬러 4종(블랙, 라이트 멜란지, 라이트 브라운, 라이트 베이지) 구성에 신규 컬러 3종(화이트, 인디안 핑크, 우드)을 추가해 다양한 소비자들의 취향을 고려했다.

이번 컬렉션은 휠라코리아 공식 온라인 스토어, 휠라 언더웨어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를 비롯해 지그재그, 에이블리, 무신사 등 온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만나볼 수 있다.

휠라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벨로 볼륨 소프트 브라, 드로즈는 편안하면서도 매력적인 아웃핏을 원하는 소비자분들의 니즈를 반영해 출시하게 됐다”며 “휠라 언더웨어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완성도 높은 제품과 새로운 비주얼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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