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최다니엘이 달라진 일상을 선보인다.

12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17회에서는 '돌아온 최저씨' 최다니엘이 운동 삼매경에 빠진다.

이날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최다니엘의 아침 일상이 그려진다. 잠에서 깬 최다니엘은 전날 술을 마시지 않았음에도 숙취해소제를 먹는가 하면, 물통째로 물을 벌컥 먹었던 이전과는 달리 컵을 활용하는 모습으로 참견인들의 두 눈을 휘둥그레지게 만드는데.


   
▲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여기에 그는 반려견의 간식을 챙겨주다가도 느닷없이 운동을 시작하는 돌발 행동으로 웃음을 안긴다. 또한 내년 초까지 스케줄이 꽉 차 있다는 최다니엘은 체력을 키우는 동시에, 새 작품에서 변호사 역할을 맡아 관리에 초집중한다.

최다니엘은 아침 식사를 하며 일본어 공부까지 임해 시선을 강탈한다. 연애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는 최다니엘이 일본인인 소개팅 상대를 위해 언어 공부를 시작한 것. 지성미까지 갖추려는 그의 모습에 참견인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계속해서 최다니엘은 반려견들과 산책에 나선다. 그러나 외출했다 곧장 다시 집에 돌아오는 엉뚱한 '최저씨' 면모를 발산한다. 특히 우여곡절 끝에 산책에 나선 최다니엘이 반려견들에게 끌려다니는가 하면, 공원에 있는 운동 기구도 제대로 쓸 줄 몰라 엉성한 자세를 보인다.

최다니엘의 달라진 아침 일상은 오늘(12일) 밤 11시 10분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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