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코미디언 윤택이 1141회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의 '황금손'으로 출연한다.

친숙하고 푸근한 이미지로 사랑받고 있는 코미디언 윤택은 1994년 연극배우로 먼저 데뷔한 뒤 2003년 SBS 7기 공채 개그맨으로 발탁되며 본격적으로 연예계 활동에 나섰다. 이후 윤택은 활동 영역을 넓혀 각종 예능, 광고 등을 통해 인지도를 쌓았고, TV 프로그램 '나는 자연인이다'에 12년째 출연하며 입지를 단단히 굳혀가는 중이다. 최근에는 윤택만의 독특한 유머와 에너지를 담은 싱글 1집 '분당'으로 첫 가수 활동을 시작하는 등 장르를 넘나드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선보이는 윤택은 선행에도 꾸준히 참여해왔다. 윤택은 NGO 단체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바자회 및 몽골 해외 봉사 참여, 자립 준비 청년을 위한 기부 캠페인 진행 등 여러 봉사 활동에 힘을 보탰다. 더불어 독거노인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 급식소 봉사, 저소득 장애아동을 돕는 가족 결연 후원 캠페인에 참여하며 선한 영향력을 지속해서 전파하고 있다.

로또 '황금손' 출연을 앞두고 윤택은 "도움을 주는 나의 기쁨과 도움을 받는 상대의 기쁨이 합쳐지면 더 큰 기쁨이 된다"며 나눔을 독려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 코미디언 윤택이 1141회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의 '황금손'으로 출연한다. /사진=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는 매주 좋은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인물을 '황금손'으로 초대해 로또 복권 추첨을 진행하고 있으며 복권기금이 지원되는 다양한 공익사업과 복지사업을 소개해 복권기금의 순기능을 알리고 있다.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와 윤택의 행복한 만남은 오늘(12일) 오후 8시 35분에 생방송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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