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후원사로 활약, 12~13일 홍천종합운동장 특설코트서 개최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12일 강원도 홍천군 홍천종합운동장 특설코트에서 '국제농구연맹(FIBA) 3×3 홍천무궁화 챌린저 2024'개막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 NH농협은행은 지난 12일 강원도 홍천군 홍천종합운동장 특설코트에서 '국제농구연맹(FIBA) 3×3 홍천무궁화 챌린저 2024'개막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사진=농협은행 제공


농협은행의 메인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12일과 13일 양일간 홍천종합운동장 특설코트에서 열린다. 세계 20개국 1500여명의 선수들이 8개 부문에서 승부를 가릴 예정이다. 개막식에는 박병규 농협은행 수석부행장과 신영재 홍천군수를 비롯한 관계자 및 선수단이 참석했다.

박 수석부행장은 "농협은행은 대한민국 농구 산업의 국제경쟁력 강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한국3×3농구연맹(KXO)에서 주최하는 대회를 후원하고 있다"며 "아름다운 경관과 맛있는 먹거리가 가득한 홍천에서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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