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시내 30개 코스에서 환경 정화 및 거리 정비
[미디어펜=박준모 기자]도레이첨단소재는 14일 구미공장이 위치한 경상북도 구미에서 임직원 1300여 명이 동참해 플로킹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14일 도레이첨단소재 구미공장이 위치한 경상북도 구미에서 임직원들이 플로킹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도레이첨단소재 제공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한 이번 행사는 임직원들이 구미시와 협력해 구미 시내 30개 코스를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 정화와 거리 정비 활동으로 진행됐다.

김영섭 도레이첨단소재 사장은 “깨끗하고 건강한 미래를 만들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레이첨단소재는 서울에서 근무하는 임직원들도 내달 7일 강서구청과 함께 지역 내 플로킹 행사에 동참하며 환경보전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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