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 유안타증권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지난 19일 경기도 하남 미사경정공원에서 임직원과 가족을 초청해 '패밀리 페스티벌 걷GO 나누고GO'를 열었다고 21일 알렸다.

   
▲ 유안타증권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지난 19일 경기도 하남 미사경정공원에서 임직원과 가족을 초청해 '패밀리 페스티벌 걷GO 나누고GO'를 열었다고 21일 알렸다./사진=유안타증권


이번 행사는 창립 10주년을 임직원 및 가족과 축하하고 환경보호 및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ESG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임직원과 가족 8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5㎞ 나눔 걷기와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업사이클링 용품 제작, 친환경 방향제 만들기 등 ESG 체험 부스 운영, 어린이 엔터테인먼트, 축하 공연, 경품 추첨 등이 진행됐다.

유안타증권은 임직원의 참가비 전액과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회사가 기부한 금액을 합해 총 2188만원을 국내 소외 계층을 돕기 위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에 기부했다고 함께 전했다.

뤄즈펑 유안타증권 대표이사는 축사에서 "창립 1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에 임직원 및 가족을 초대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유안타증권은 다양한 방식의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나가며 지속 가능한 성장과 함께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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