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 DB금융투자가 2024년 특성화고 대상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했다고 21일 알렸다.

   
▲ DB금융투자가 2024년 특성화고 대상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했다고 21일 알렸다./사진=김상문 기자


특성화고, 마이스터고를 포함한 직업계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산관리(WM), 자산유동화(SF), 세일즈앤트레이딩(S&T), 경영지원, 감사 등 분야의 업무직을 모집했다. 서류전형과 인성검사, 면접전형, 채용검진 절차를 거쳐 최종 14명을 뽑았다.

DB금융투자는 직업계고 현장실습 선도기업으로 이날부터 내달 15일까지 4주간의 현장실습기간을 운영한 후 각 부서에 배치할 계획이다.

회사 측 관계자는 "특성화고 학생들이 현장실습 중 신입사원 눈높이에 맞는 직무교육을 통해 현업부서에 잘 적응하고 우수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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