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민혁이 '2024 프랑스 파리 K-박람회'(이하 'K-박람회')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22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민혁은 오는 26~30일(이하 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브롱냐르궁(Palais Brongniart, Le Grand Auditorium)에서 열리는 'K-박람회' 행사에 참석해 자신이 직접 그린 그림을 전시하고 '아트토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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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타쉽 제공 |
'K-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주최·주관한다. 유럽 권역에서 첫 개최되는 국내 유일 관계부처 합동 해외 한류 박람회다. 쇼케이스 및 전시, K-콘텐츠, K-푸드, 뷰티, 소비재 등을 만날 수 있다.
민혁은 'K-박람회'에 한국 그룹 아티스트 중 유일하게 참석, '민혁의 아트존'을 운영한다. 지난 해 4월 입대 전부터 미술에 재능을 보였던 그는 스트리트 아티스트 더즈니와 협업 전시회를 개최해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민혁은 지난 해 4월 4일 현역으로 입대했고, 지난 3일 전역했다. 그는 군 공백기 이후 첫 해외 일정인 '2024 프랑스 K-박람회'를 통해 미술적 재능과 다양한 모습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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