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황국 기자]영화 '탐정:더 비기닝'이 150만명을 넘어섰다. 

   
▲ CJ엔터테인먼트 제공
 
10월 2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자료에 따르면 '탐정:더 비기닝(감독 김정훈, 이하 탐정)'은 1일 606개의 상영관에서 9만 2725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개봉 이후 누적관객수는 153만 2571명이다. 
 
권상우-성동일의 콤비물인 '탐정'은 한국의 셜록을 꿈꾸는 추리광 강대만(권상우 분)과 광역수사대 레전드 형사 노태수(성동일 분)의 비공개 합동 추리작전을 담은 코믹범죄추리극이다. 
 
한편 '사도'가 11만 3070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 '인턴'이 9만 1218명으로 3위를 기록했다.